미토콘드리아와 평균수명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그것은 세포 에너지 공장 입니다. 코끼리의 평균수명은 60년, 고래는 평균 120년, 바다거북은 평균 200년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사람의 평균수명은 70~80년 입니다. 이렇듯 각 생명체들의 수명이 다른 이유는, 바로 생명유전자인 미토콘드리아에 있었습니다.
세포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
모든 생명체는 난자와 정자가 만났을 때 비로소 탄생합니다. 이 생명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기관이 바로 미토콘드리아 입니다. 이 소기관은 몸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가 움직이도록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기관이 활동을 멈춘다는 것은 곧 생명체의 죽음을 의미 합니다.
미토콘드리아
그런데 한 가지 신비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생명체 곧 우리 몸에 전달된 미토콘드리아, 그것이 전부 어머니의 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자를 각각 동일하게 물려받는 것과 달리, 이 생명유전자인 미토콘드리아 만큼은 오직 어머니의 것만을 물려받습니다.
실제로 정자에는 유전정보가 담긴 머리와 헤엄칠 꼬리 사이에 고작 150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있지만 난자에는 무려 30만 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난자와 정자가 결합할 때, 정자가 가지고 들어온 미토콘드리아는 송두리째 파괴 된다고 합니다. 난자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탓이지요. 결국 수정란 속에는 아버지의 생명유전자는 하나도 없고 고스란히 어머니의 것만 남게 됩니다. 오직 어머니의 생명유전자만이 자녀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 그 생명이 유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가 60년을 사는 것은 어미 코끼리에게 60년 살 수 있는 생명유전자를 받았기 때문이고 또 고래가 120년을, 바다거북이 200년을 살 수 있는 것도 그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유전자의 영향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녀가 70~80년을 사는 것은 생명유전자의 100% 제공자인 어머니가 70~80년 살 수 있는 생명유전자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는 생명유전자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염원하는 영원한 생명은 누구를 통해서 받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을 통해 가능할 것 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 십니다. 영생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만물 속에 당신의 신성을 담아두시고, 생명체들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공통점을 통해 당신의 신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수많은 생명체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물려 받습니다. 또한 아버지와 어머니 중 최종적으로 생명을 탄생시켜주는 역할은 어머니가 맡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경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하신다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물려주실 구원자. 그분이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입니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구원받을 사람들은 하늘 예루살렘이자, 자유하는 여자이신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라 불리는 하늘 어머니의 자녀들에게 허락된 약속. 그것은 영원한 생명 입니다.
성경에 증거된 구원자이신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오라. 값없이 공로 없이 영생하는 유전자를 물려주실 것입니다.
[출쳐: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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