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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명절 조상제사 지내야 하나???(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잇님들 벌써 9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추석 명절이 다가 오고 있네요.

명절이 다가오면 조상제사 지내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조상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조상제사 유례


조상 제사, 즉 차례를 지내는 모습은 설과 추석으르 맞아 해마다 두 차례씩 되풀이되는 우리나라 명절 풍속도입니다.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상관없이 일제히 조상에게  제사,즉 제례를 행합니다.

 

제사상pixabay

 

내세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그날만큼은 샤머니스트인 듯 이 제사의식에 으레 참여합니다.
홍동백서나 어도육서니 하며 상다리가 휘어지도로고 제상을 차리고 3~4대에 이르는 조상들의 이름으르 쓴 위패를 올리고, 혼령을 불러들이기위한 의식으로 향은 핀운 후, 두 차례에 걸쳐 큰절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오랜 관습과 정서상으로는 당연한 것 같지만, 실상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수 많은 물음표들이 떠다니는, 얄궃은 충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명절이 지금처럼 조상 제사로 일관된 건 조선시대부터라고 합니다. 

옛적 우리나라는 중국을 상국으로 여겨 중국인들의 학문과 사상,문화 등 많은 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조선의 초대 왕 이성계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불교를 배척하고 중국에서 도입 한 유교를 국교로 삼아 민중들에게 널리 장려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조상 제사 입니다.

 

조상제사 성경의 가르침은??


그러나 성경을 보는 기독교인이라면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가 하나님의 가르침에 위배 된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르르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11장14~21]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제사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아니라 사단에게 소속된 악령들을 가리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은 이승과 저승을 마음대로 이동 한다거나 구천을 떠돌아 다니는 행위가 불가능합니다. 

즉 제사는 죽은 조상에게 효를 다한다는 명분 하에 사람들을 정작 귀신에게 경배하도록 만드는 끔찍한 행위 입니다.

무엇보다 죽은 조상은 우리에게 복을 주거나 우리의 삶에 관여하지 못합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 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이사야 45장 5~6]

 

성경이 가르치는 예는 모두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효도하는 것이 마땅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목사님의 짧은 설교 동영상을 통해 조상제사에 대해 함 알아 보시면 더 좋으실거 같아 올려 드립니다.

youtu.be/d7hxX07_g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