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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성서인물 믿음의조상 아브라함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성서인물 중 믿음의조상 아브라함에

대해서 함 알아 볼까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믿은 아브라함



성서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원대하신 구속의 경륜 가운데 부르심을 입은 훌륭한 선지자의 행적이 많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이름들이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허락받은 사명을 훌륭히 감당해 감동을 드렸던 많은 성서의 인물 중, 아브라함에 대해 살펴보면서 이 시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정신을 되새겨보아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아브라함



노아 홍수 이후, 노아의 아들이었던 셈과 함과 야벳의 자손들이 온 땅에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셈의 후예로서 데라의 아들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살았던 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던 중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겠다는 축복을 약속하시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창 11장 31절~ 12장 2절).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은 전 세계가 한마을처럼 가깝게 여겨져 ‘지구촌’이라는 말까지 생겨났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모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렇지만 부족사회였던 아브라함 당시에 자신의 본토와 부족을 떠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 일입니다. 더구나 목적지도 알지 못한 채 숱한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땅으로 간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부르심에 주저 없이 응했습니다(창 12장 4절).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당도한 가나안 땅을 그의 자손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창 12장 7절). 당시 아브라함의 형편은 그의 자손이 큰 민족을 이루며 가나안 땅을 차지할 만한 어떠한 조건이나 모습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집에서 기른 종을 후사로 세우려고 할 정도로 늙도록 대를 이을 자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창 15장 2~3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주실 축복을 거듭 약속하셨습니다.

창 15장 5~6절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늙은 아브라함이 언제 자식을 두어 후손을 볼 것이며 또 그 자손들이 어떻게 뭇별과 같이 많아질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현실적으로 믿기 어려운 약속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한히 신뢰하였던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절대적으로 믿었습니다.


약속의 자손 이삭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굳게 믿은 아브라함에게 그 아내 사라를 통해 아들을 허락 하셨습니다.

 



이미 아브라함의 나이가 백 세요, 그 아내 사라는 구십 세였으니 사람으로는 도저히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처지 였습니다. 그러나 식언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늙은 아브라함에게 대를 이을 아들 이삭을 허락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삭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약속으로 말미암아 태어난 약속의 자손 입니다.

창 21장 1~3절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여 그 후손으로 하여금 이 지상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면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이 마지막시대 우리들도

아브라함과 같이 아버지어머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했을때

넘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끝까지 따르는 우리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