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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이름이 여러 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성경을 좀 봤다는 사람은 거침없이 ‘여호와’라고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남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은 어쩌란 말인가요? 또 문제가 남습니다. 사도 요한의 계시 중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예수, 새 이름. 이 세 개의 이름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세 가지 이름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8~9)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6천 년 구속사업의 기간을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속사업을 펼쳐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복음 28:19)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지상대명을 허락하시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즉 성부(聖父)의 이름이 있고, 성자(聖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그리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누가 구원자인가?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1)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부인 여호와만이 유일한 구원자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에 와서는 누가 구원자였을까요?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12) 



성자시대에 와서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어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의 이름을 전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들은 시간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성자시대에는 성자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로서 구원자의 이름이 성령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이 말씀에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곧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 이름에 대한 다른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주겠다고 했는데, 실제 돌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베드로전서 2:4) 



돌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이름을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이름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이 새 이름 안상홍님은 이 성령시대 구원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