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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주의사항을 잘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주의사항이란

 

주의사항(注意事項)은 마음에 새겨두고 조심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제품에는 각각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이나 옆면에 부착된 주의사항은 제품을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위험성을 경고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연필, 지우개, 노트 같은 문구류에도 주의사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도 주의사항을 지켜야 하는 이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신앙의 목적인 구원을 위해 우리가 주의해야 될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15)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을 백성들을 미혹하려고 접근하는 거짓 선지자를 이리에 비유하시며 주의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문제는 거짓 선지자가 이리의 본성을 숨기고 겉으로 양의 옷을 입으며 양의 무리에 있기 때문에 그의 존재를 쉽게 파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거짓 선지자의 특징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주의사항을 잘지키지 않으면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에스겔 22:26~28)


거짓 선지자의 가장 큰 무기는 ‘거짓말’입니다. 거짓말로 사람의 영혼을 천국으로 향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애굽기 20:8)는 성경 말씀을 교묘히 왜곡하여 “일요일 예배를 지키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요일 예배는 A.D. 321년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예수님과 사도들은 단 한 번도 일요일 예배를 지킨 적이 없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일요일 예배에 대한 기록을 한 구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직 안식일을 지킨 행적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입니다(누가복음 4:16, 사도행전 17:2, 18:3).

 

 

공교롭게도 거짓 선지자에게 속은 수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이면 교회로 향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한 이리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주의사항이 무색해질 정도 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은결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마태복음7:21~23)

예수님께서는 불법 즉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치는 거짓 목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의 주의사항을 간과하고 가볍게 여겨 당하는 불행이 고스란히 자신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사야 9:16)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감내하셨던 예수님의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깊이 곱씹어봅시다.

[출처:패스티브]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주의사항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거짓선지자의 거짓말에 속아 일요일예배를 볼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여주신 안식일을

세상끝날까지 지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