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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희망의 숲 캠페인 펼치는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산불로

아름다운 숲이 많이 사라집니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는 

11월 한 달동안 산불예방과

숲 가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41115104220813

 

“산불은 예방이 최선” 하나님의교회 소요산 ‘희망의 숲’ 성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 예방과 숲 가꾸기를

v.daum.net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 예방과 숲 가꾸기를 위해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13일 행사는 이날 오전 의정부, 동두천, 포천, 연천, 양주, 구리, 남양주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에서 온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가족, 이웃 등 봉사자 500여 명을 중심으로 소요산 기슭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1.5km 구간 곳곳에 떨어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과자봉지, 폐마스크, 비닐 조각 등을 수거했다. 약 250kg의 쓰레기를 모았고, 그 가운데 플라스틱 70kg을 분리배출했다.

현장을 방문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 자연은 우리 후손에게 남겨줘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산불 예방 및 자연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인 사명"이라고 격려했다. 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도 이날 활동을 환영하며 "소요산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깨끗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378

 

하나님의 교회, 진주·사천서 산불 예방 ‘희망의 숲’ 캠페인 - 경남도민신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국제 재해감소의 날(10월 14일)’, ‘국제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산불 예방

www.gndomin.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국제 재해감소의 날(10월 14일)’, ‘국제 산의 날(12월 11일)’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산불 예방과 숲 가꾸기에 나섰다. 20일 경남 진주와 사천시 에서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곳 중 하나인 가좌산 둘레길과 사천시의 대표적 시민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는 우주 항공 테마공원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좌산 둘레길은 인근에 대단위 주택단지와 대학가가 인접한 데다 대나무숲, 황톳길 등 구간마다 달리 꾸며진 테마별 볼거리가 가득해 연중 지역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잦다. 그런데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며 낙엽이 산불 등 재해 요인이 되거나 우천 시 젖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우려돼 관리가 시급했다.

이날 오전, 진주 지역 신자와 이웃 등 230여명이 둘레길 초입인 연암공과대 입구에 모였다. 이들은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마대자루를 나눠 들고 둘레길 곳곳으로 흩어졌다. 1.3km 구간을 걸으며 길 위에 산적한 낙엽을 꼼꼼히 쓸어 담았다. 버려진 플라스틱 컵, 과자봉지, 비닐봉지, 휴지, 나무젓가락 등 각종 쓰레기도 부지런히 주웠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마대 31개, 20L 7개를 가득 채웠다.

또한, 사천 지역에서는 신자와 이웃 등 80여명이 50L 포대 40개를 가득 채워 거리를 깨끗이 했다.

현장에 함께한 박미경 진주시의회 시의원은 “다함께 모여 정화활동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개개인의 의식이 하나로 모여서 우리 라는 무리가 모였다.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않는 곳이든 지역 내 산불예방을 위해 봉사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펼쳐주신 하나님의 교회 성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현충 사천읍장은 “우리 환경은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하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그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그 큰일에 동참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며 봉사자들을 응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전국의 각 지자체마다 산불 예방에 힘을 쏟는 가운데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산림 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삶의 휴식처가 되는 숲과 산림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에서도 ‘희망의 숲’ 캠페인이 열렸다, 21일에는 창원시 용지문화공원과 양산시 물금 디자인공원에서 전개한다.

‘희망의 숲’ 캠페인은 설립 6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하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이다. 기후재난, 기근, 지진, 전쟁과 각종 사회문제로 위기에 빠진 세계 각지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도시조성 등 6대 분야에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한다.

 

모두 함께 하나님의교회에서 펼치는

산불예방과 숲 가꾸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