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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언론보도]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안녕하세요~~ 다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지난 1월에 언론보도된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74122/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총회장 특별 인터뷰

코로나는 하나님과 이웃의 소중함 깨우치는 기회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 위한 삶` 살아야

www.mk.co.kr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김주철 총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과 이웃의 소중함을 더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 이후 봉사활동에 열심인 이유도 그때문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 각지, 세계 각국에 마스크, 진단키트, 손 세정제 같은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교회 소속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손수 쓴 편지와 작은 선물을 보내는 응원 릴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몸소 실천하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말로 하는 것은 쉽지만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 넷이 되고, 넷이 또 여덟이 되고, 이렇게 해서 온 인류에게 사랑이 전해진다면 세상은 그야말로 천국이 되지 않겠습니까? 봉사를 통해서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삶'이라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일깨워야 합니다."

종교가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 하나님의 교회는 오히려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5개국에 7500개 정도 교회가 있고 등록 성도 수는 330만 명이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300만 성도였는데 30만 명 정도가 늘었다는게 교회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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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다른 교회와는 달리 유월절을 중시한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진리입니다. 유월절은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자를 써서 '넘어간다', 즉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실 때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셨는데 그때 하나님 말씀대로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들은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이날을 기념하여 대대에 지키게 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고난 바로 전날 밤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다빈치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최후의 만찬'이 바로 유월절 지키시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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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은 세상이 어려울때일 수록 종교는 세속에 물들지 않고 종교 본연의 사명에 충실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기쁨, 감사, 겸손, 인내, 선행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 천국 소망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온 인류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서 밝은 미래를 열어갔으면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루어 지고 나만의 삶이

아니라 타인의 삶을 살고 있는 교회 입니다,

2022년은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사는 한해가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