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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가 하늘 유업자👌👌👌

안녕하세요~ 하나님의자녀로 구원받고 싶다면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교회는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왜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을 믿어야 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기로 해요~

아브라함 가문 후사, 천국 후사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비유 입니다. 의아한 점이 있습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간 곳과 부자가 하나님을 부르는 대목입니다. 거지가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는 점, 부자가 하나님을 ‘아브라함’이라고 불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표상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가정사 중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자손이 누구이며, 가업은 무엇이고, 이를 물려받은 상속자에 대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 가문의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에 대한 자격 조건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을 천국 후사에 대한 자격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는 누구였을까요?


아브라함의 첫 번째 후계자, 엘리에셀



아브라함과 사라는 남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한 가지 없는 게 있었습니다. ‘아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거주하고 있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이미 75세가 넘었고, 아내 사라는 이미 가임기를 한참 지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메섹 출신인 종,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점 찍어놓고 있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나는 자식이 없어 내 재산을 상속할 자가 다마스커스의 엘리에셀뿐입니다. ··· 주께서 나에게 자식을 주시지 않았으므로 내 집안의 종이 내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5:2~3)

아브라함은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반드시 ‘아브라함의 자손’이어야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람은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네 몸에서 태어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5:4)


아브라함의 두 번째 후계자, 장자 이스마엘



하나님께서는 엘리에셀은 후사가 아니라며 아브라함의 몸에서 날 자가 후사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라는 여종 하갈을 통해 아들을 낳도록 했습니다(창세기 16:1~2). 그렇게 아브라함의 나이 86세에 얻은 아들이 바로 이스마엘습니다. 

아브라함은 더 이상 바랄 게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의 혈육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노년에 얻은 아이는 더없이 소중했을 터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삼게 해주시길 고했습니다.

이스마엘이나 주의 축복 가운데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7:18)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입니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합니다. 내가 그와 계약을 맺을 것이니 그의 후손들에게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17:19)

하나님은 이스마엘도 그의 상속자로 허락하지 않으셨다. ‘사라가 낳은 아들’이어야 했습니다. 사라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창세기 18:11~15).


아브라함의 세 번째 후계자, 사라의 아들 이삭


“네 몸에서 날 자가 너의 후사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최종적으로 사라를 두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의 몸을 통해 난 자를 아브라함의 상속자로 삼게 하셨습니다. 사라는 90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약속하신대로 사라에게 축복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한 때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아브라함은 그 아이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으며 (현대인의성경 창세기 21:1~3)

장자 이스마엘이 태어난 지 14년 후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을 아브라함의 상속자로 승인하셨습니다. 이는 아브라함가의 상속결정권이 사라에게 있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천국의 상속자,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이스라엘에는 조선시대처럼 ‘장자상속’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장자라는 이유만으로 후사가 결정됐다면 단연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이 상속자가 돼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이삭이 상속자가 되었던 것일까요?.

아브라함 가문의 유산 상속의 절대적인 조건은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종이 아닌 자유자였던 사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신 뜻은 무엇일까? 아브라함은 아버지 하나님을 예표하는 인물이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가의 상속자 이야기는 천국의 상속자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바로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자들을 가리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라고 밝혔습니다.

 



이삭이 누구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고 싶다면, 천국을 유업으로 받고 싶다면, 과연 누가 필요한지 말입니다.

'위에 있는예루살렘 자유자인 여자’는 곧 ‘우리 어머니’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삭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였기에 유업을 이어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자이신 하늘 예루살렘의 자녀가 되어야 천국의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