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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나누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승천일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어제 비가 오고 나니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웃님들 마음도 모두 매우 맑음이죠^^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승천일을 지키는데 이웃님들 들어 보셨나요??? 처음 들어보는 이웃님들도 있으시겠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절기 곧 새 언약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승천일에 대해 함 살펴보아요~~~

승 천 일


승천이란 ‘올라가다’라는 뜻입니다.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픽사베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구원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승천에 관한 기록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도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승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어 그는 길갈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의 제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벧엘, 여리고, 요단강까지 동행했습니다(열왕기하 2:1~7).


요단강을 건너 맞은편에 이르러 엘리야와 엘리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불 병거와 불말이 나타나 그 두 사람을 갈라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열왕기하 2:8~11).


에녹도 승천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창세기 5장에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셔서 세상에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


예수님의 승천 장면 묘사는 누가의 기록이 유일합니다. 사도행전 1장에 그 역사적인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예언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당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은 부활하신 지 4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의 기록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현장은 예루살렘 인근에 있던 감람산(올리브 산)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하신 마지막 당부는 이랬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신 후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구름이 예수님을 가려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승천일을 지키는지 조금 이해가 가셨나요~ 우리가 승천일을 지키므로 예수님처럼 우리도 마지막 날에 부활받아 승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제자들에게 부탁하셨듯이 우리에게도 엘로힘 하나님께서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엘로힘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사명을 담당하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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