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의 초실절 곧 신약의 부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구약의 초실절은 하나님의 7개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다음으로 오는 세 번째 절기 입니다. 날짜는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입니다. 요일상으로 ‘무교절 후 첫 일요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부활절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위기 23:5~14)

구약시대에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킨 후 맞이한 안식일 다음 날, 첫 열매를 흔들어 하나님께 바치는 의식을 행했습니다.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누가복음 18:32~33)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대신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심으로 당신의 약속을 확증하셨습니다.

유월절 밤,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신 후 잡히셔서 무교절에 운명하시고 돌아온 안식일 이튿날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마가복음 16: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부활하신 그 역사적인 날은 구약시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에 거행됐던 초실절이 바로 부활절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도들도 매년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에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구약의초실절은 신약의부활절

구약의 초실절은 신약의 부활절이 틀림 없습니다. 구약의 절기는 십자가 이후 폐지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성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부활절의 의미를 온전히 새기며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다가오는 4월21일 부활절을 지킵니다.

부활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