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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맞이 하나님의교회 성남 태평동 일대 거리 정화운동(중부일보)

 유월절맞이 하나님의교회 성남 태평동 일대 거리 정화운동(중부일보)

 

▲ 자원봉사자들이 태평동 일대에서 거리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신자와 이웃, 친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 태평동 일대에서 ‘새 언약 유월절 맞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한국전력 사거리를 시작으로 중앙시장, 태평역 일대 도로변과 상가 주변, 주택 골목에서 각종 쓰레기는 물론 버스 정류장과 상가 외벽 등에 붙은 불법 전단지와 도로에 눌러붙은 이물질 등을 제거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장인 임효경(20·여)씨는 “휴일에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내 가족과 친구들이 생활하는 곳을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흔쾌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시민들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회 측 관계자는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환경 정화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성남시의회 최만식 의원과 태평3동 주민센터 박명옥 동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새 언약 유월절은 기독교의 절기로 ‘재앙이 넘고 건너가는 절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성남 태평동 일대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새언약 유월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