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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파주 하나님의교회 봄맞이 환경정화운동

유월절~ 파주 하나님의교회 봄맞이 환경정화운동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04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유월절 기념’ 환경정화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130여명의 성도들이 

파주시 운정동 해솔마을과 가람마을 일대의 환경정화에 나선 것이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과 사회에 행복을 전하려 한다”며 봉사 취지를 밝혔다.


운정1동 행복센터에서는 이들의 

환경정화운동을 반기며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 일체를 지원했다. 


이용재 운정1동 행복센터장은 “깨끗한 파주를 만드는데 힘써주신데 감사하다”며 “

앞으로도 시에서 추진하는 환경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하는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거리 곳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수거해 30리터 봉투 100여장을 가득 채웠다. 


성도들은 봉사에 동참한 데 뿌듯함을 표했다. 

김미자씨는 “봉사는 실천이다. 

이웃을 위한 작은 것이라도 행하고 나면 마음이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한 김남덕씨는

 “성도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으로 행하는 봉사활동에 감동받았다”며

 “세계적인 봉사단체라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파주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앞서 지난 16일에도 문산역 일대를 정화하며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유월절 전후에 환경정화, 헌혈운동, 이웃돕기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