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행복나누기

15번째 하나님의교회 헌당예배소식~

이웃님들 요즘 날씨가 완전 핫 하지요.

매일매일이 폭염경보와 주의보 상태네여~~~~

그래서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 문경과 영주 하나님의교회에 있었든 헌당예배 소식을~~

2018년 올해만 벌써 14번째 문경,15번째 영주지역

헌당예배 소식이 있어서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320

하나님의교회 세계 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 최남단의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부터 북극과 인접한 얼음대륙 알래스카, 아마존 밀림지역인 브라질 타루마, 히말라야산맥 고산지대의 네팔 세르퉁까지 전 세계 175개국 요지마다 7000여 지역교회를 설립하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자들이 꾸준히 늘어나 전국 각지에 새 성전이 세워지며 헌당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 경북 문경과 영주에서도 연이어 헌당식이 치러졌다.

올해만도 14, 15번째다. 여름 휴가철 이후 충남 서산 대산읍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헌당식이 예정돼 있으며, 이천 장호원읍에서도 새 성전이 마련돼 이달 중 입주 예정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도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성전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도시 곳곳에 자리한 문화유산들이 오랜 역사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영주에도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들어섰다.

최근 단장을 마친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036m² 규모로, 영주시 휴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하얀 석재 외벽과 푸른 유리창으로 꾸며져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1층에 마련된 대예배실과 다목적실을 비롯해 소예배실, 식당, 교육실과 시청각실 등이 구비돼 있으며 신자들의 교육모임은 물론 이웃과 가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이뤄질 예정이다.

문경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3026.69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반듯하고 단정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내부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도가 돋보인다. 문경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의 문경새재가 있는 곳이다. 조선 시대 한양과 영남지역을 잇던 중요한 교통의 길목이었지만 험준한 산세로 과거에는 쉽게 넘을 수 없었으나 최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완공되며 수도권에서도 문경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두 교회 모두 시청 소재지이자 주요 시설들이 있는 도심에 있어 지역 이웃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지역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