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행복나누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안지키면 거짓선지자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복음 7:15)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위장한 늑대를 조심하라고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우리 영혼을 노략질하는 이리, 곧 거짓 선지자를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여 사람의 영혼을 멸하는 일을 합니다. 사도 바울은 거짓 선지자를 가리켜 ‘빛의 천사의 탈을 쓴 사람’이라고 정의 했습니다(고린도후서 11:13~15). 겉은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 정체를 쉽게 분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에스겔 22:26~27)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이리, 즉 거짓 선지자의 특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제사장’을 가리켜 거짓 선지자라고 콕 집어 설명 했습니다. 또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기록 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유일하고 정확한 단서,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지의 여부 입니다.

공교롭게도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습니다. 목사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이다. 대부분의 목사들은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예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안식일이 폐지된 율법이라면 왜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셨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친히 안식일에 예배드리는 본을 보이시며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 삼으 셨습니다. 사도들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안식일을 소중히 지켰습니다(사도행전 17:2~3, 18:4~5).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사야 9:15~16)

거짓 선지자를 따르면 그 결과는 멸망 입니다. 안식일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는 자가 양의 탈을 쓴 이리요, 거짓 선지자 입니다. 부디 안식일을 기억하여 예수님의 당부를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되도록 조심, 또 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