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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

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의교회는 2000년전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본보여주신 하나님의절기를 지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초대교회 진리인 새언약유월절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3월14일자 매일경제 신문에 초대교회 진리를 회복한 하나님의교회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네요~


매일경제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67145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세상 여러 국가와 민족 중에서 가장 뛰어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따른 것이 지금의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놀라운 성장세와 봉사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58)는 급성장의 배경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기독교가 갈수록 쇠퇴 추세인 이 시대에 '하나님의교회'의 확장은 놀랍다. 세계 175개국에 등록신자가 280만명 있고 교회 수만 7000곳에 이른다. 세계 각지에서 벌이는 폭넓은 봉사활동으로도 자주 뉴스가 된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자원봉사상을 비롯해 각국에서 다양한 봉사상을 수상했다. 


"특별히 봉사에 치중하는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손을 내미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남을 돕는 것은 하나님을 배워가는 과정이자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한다. 현대 기독교가 초대교회의 가르침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 중심의 신앙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한 루터의 개혁정신 자체는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엄연히 기록돼 있는 안식일, 유월절 등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루터의 개혁은 미완의 개혁입니다. 지금 기독교는 천주교가 변경한 교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설립자인 안상홍 님의 가르침대로 초대교회 진리와 신앙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중시하고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하는 등 여타 교회와 형식에서 차이가 난다.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올해는 3월 30일)은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자를 써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 애굽(이집트)에 열 번째 재앙을 내리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게 하셨어요. 그날 밤 애굽에서는 집집마다 맏아들이 다 죽고 가축의 첫 새끼까지 모두 죽었지만 이스라엘 집은 어린양의 피가 표적이 돼 재앙이 넘어갔지요. 이날이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 방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과 지킨 새 언약의 유월절이다. 


"유월절에 희생된 어린양의 실체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그리스도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날인 유월절에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이 내 살이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셨고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희생으로 세우신 고귀한 언약이기 때문에 인류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죠." 


삶이 힘겨운 사람들에게 김 목사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위를 바라보면 출구가 보인다"고 말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연연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서로 돕고 베풀고 배려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